전업주부인 준은 자신을 위한 보상으로 남편에게 소개받은 에스테에 방문했지만, 그곳은 여자의 몸을 개발하여 먹잇감으로 삼는 중년 남성 테라피스트의 악덕점이었다. 미약을 넣은 오일로 끈적끈적하고 도발적인 마사지로 발한을 촉진하고 결국 성감을 자극받은 준은 입으로는 멈춰라고 말하지만 몸은 쾌락에 저항하지 못하고 점차 발정해 간다. 경련하며 절정을 느끼는 나머지 소변을 지리고, 아헤 얼굴로 정액을 뿜으며 온몸이 성감대가 되어 버린 변태적인 몸으로 개발된 준은 남편의 눈을 피해 여러 번 반복해서 성욕을 드러내며 감각 개발에 빠져 천박한 오호 소리를 내며 가버려 음란한 아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