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하 원작·최신 시리즈 제2탄 실사화】여름 동안, 종숙인 유키네에의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 나는 유키네에와의 섹스 라이프에 푹 빠져 있었다. 매일 서로의 성욕을 부딪히는 것이 일상화했다. 그런 가운데, 기숙사의 주민인 『하기과 씨』가 돌아오게 되었다. 하기과 씨의 눈을 피해, 지금까지와 같은 ‘성’ 활동을 계속하는 나나 유키네에였지만 그 행위는 하기과 씨에게 알아차려지고 있었다. 쿨한 하기과 씨도 또한 우리의 행동에 달라붙는 야한 냄새에 휩쓸려 오나니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오나니에 마주쳐 버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