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뒤에서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젊은 환자인가…
“무슨 짓을 하고 계세요? 어떻게 된 거죠? 안 돼요”
멀리 떼려고 해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집요하게 가슴을 주무르려고 한다…
“어려워요… 여기 병원이잖아요… 다른 환자들도 있어요”
등을 돌리면 강제로 끌어당겨 왔다…
뭐야? 아무 말도 안 하고… 무섭다… 어쩌지…
좀 이상한 사람인가?
조금 가슴을 주무르면 만족할까?
참아 버리면 간호복을 벗겨 속옷 안에 손을 넣어 왔다
“이상은 안 돼요…입니다… 조금만”
젖꼭지를 주물러 느껴 버렸고, 힘이 빠져 버렸다
“가슴으로 끼워서 괜찮은 건가요?”
딱딱하게 반응하는 한 가지를 가슴 사이에 끼워 문질러 닦아 주었더니… 사정해 주었다
이제 마음이 풀렸을까…
가슴에 끈적거리는 정액을 티슈로 닦아내고 있을 때였다
“찰칵! 찰칵!”
에이…!! 사진!! 노출된 가슴을 찍혔다…
“지워 주세요… 어렵네요…”
에잇 웃으면서 스마트폰을 숨겨 버렸다
이 사진으로 협박당한 나는
간호 호출로 불려 올 때마다 오나홀 대신에
가슴과 성기를 자유롭게 사용당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