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인의 아르바이트 곳은 매년 남성 직원들로 가득 차 유명한 카페라고 들었어요. 하루 알게 된 직원이 라운지 스태프로 일하게 됐다고 했을 때부터 좋은 기분이 아니었어요. 파트 일을 시작해서 얼마 후인지, 왜인지 화려한 T백 팬티를 입고 오거나, 파트 시간보다 늦게 퇴근하곤 했어요. 그래도 호호 웃으며 집에 돌아오는 아내를 믿으려고 했는데… 오늘도 꼼꼼하게 화장을 하고 짧은 스커트를 입고 H한 얼굴로 나간다고 결혼 후 처음으로 정신이 팔렸습니다. #동운레나 #향이리라이 #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