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는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 왜냐하면 남편이 피곤해 밤에는 오랜만에 만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출장 때문에 함께 있는 것조차 어려워졌다. 그런 어느 날, 조깅 중에 근처 청년과 마주친다. 상쾌하고 천진난만한 그에게 성욕을 느끼고 만 레코는 유혹을 시도한다. 통신 판매로 섹시한 트레이닝 웨어를 입고 밖으로 나온다. 때리고 싶은 투명 엉덩이와 예쁜 노브라를 보여주고, 남편이 없는 틈을 타 욕구불만 아내가 난리를 피우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