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숙모 카나코의 집에 묵으러 온 게이타는, 카나코가 집에서는 노브라로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흥분을 억누를 수 없게 된다. 어떻게든 그 유두를 숭배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카나코가 무언가를 하는 동안마다 눈길을 떼지 못하고 마음은 불안해진다. 그러자 청소를 마치고 소파에서 졸기 시작한 카나코의 모습에 눈치를 채고... 먼저 옷 위에서 만지고, 옷을 들추고 바라보며, 직접 만져도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보고 게이타의 애무는 점점 격렬해진다...